배우 최무성의 연출가 변신…'사람을 찾습니다' 기대 폭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4 10:21
수정2016.07.14 10:21
최무성이 연극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연출가로 변신했다.
연극 '사람을 찾습니다'는 잃어버린 개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며 생계를 꾸리던 한 남자가 탐욕스런 또 다른 남자에게 갖은 폭행 속에 살아가던 중 동네에서 강아지들에 이어 사람들마저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며 생기는 작품이다.
연출은 맡은 최무성은 그동안 연극 '브라이튼 해변의 추억', '먼데이PM5:00', '달을 희롱하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야간여행' 등 연출한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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