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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가바이크, 육아 아이템 급부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2 17:15
수정2016.07.12 17:15

KBS2 TV 인기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동육아에 나선 세 명의 아빠 양동근, 인교진, 오지호가 특별한 육아 아이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엄마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유모차와 자전거가 결합된 바이크를 이용해 딸들과 한강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화창한 날씨 속에 세 아빠와 귀여운 딸들이 여유롭게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고,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바이크는 글로벌기업 타가바이크 제품으로 방송 이후 아빠들의 ‘필수 육아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이라는 후문.

타가바이크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즐겨 사용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사양에 따라 200만~28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TV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 노출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단 20초면 유모차에서 자전거, 자전거에서 유모차로 변신이 가능한 유모차 겸용 자전거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타가바이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서 유모차와 자전거의 안전기준검사를 모두 통과한 세계 최초 삼륜 유모차, 자전거 결합 상품이다. 

제동 장치의 디스크 브레이크 기능, 경사면의 미끌림 방지 안전 락 기능, 편안한 운전에 따른 3단 기어 기능 등 기존에 찾아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탑재됐다. 모듈 방식 시스템 기능으로 승용차나 SUV 트렁크에 적재 가능한 것 역시 장점. 국제디자인대회에서 수 차례 수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타가바이크는 타가바이크코리아 온라인 공식판매처이자 유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알마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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