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딸 키썸, 사실은 잠실의 딸이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12 14:41
수정2016.07.12 14:41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정동하,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키썸에게 '경기도의 딸 키썸. 요즘은 버스에서 잘 안 보여서 아쉽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키섬은 "요즘도 버스에 제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라면서 "경기도 홍보대사다. 아직 홍보활동 기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실제론 어디 사냐"고 묻자 "실제론 경기도에 살지 않는다. 잠실에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키썸 인스타그램)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3.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4.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5."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6.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7.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8.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9."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
- 10."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