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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고층오피스텔, 랜드마크 프리미엄 품고 선호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8 17:08
수정2016.07.08 17:08

최근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건물의 경우, 수요자들의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다. 특히 고층 높이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 때문에 주거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는 우수한 청약결과를 기록했다. 지난 5월 분양한 인천 남구 주안동의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최고경쟁률 9.71대 1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단지는 지상 35층의 규모로, 인천 남구지역 최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과 주안동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초고층 단지의 경우 고층조망권 및 일조권,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 등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우수한 시공기술을 주목할 만하다”며 “고층 건물의 시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의 경우, 우수한 건축기술이 뒷받침되기에 높은 신뢰도는 물론 건축물의 상품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9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수택동 중심상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환경 등이 발달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은 곳이다. 또한, 8호선 별내선 구리역 개통(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추진 중)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멀티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쉽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은 구리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지에 인접해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눈에 띈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교문,수택동 한강 변 172만1,000㎡ 일대 부지에 외국자본 등 10조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대규모 디자인 무역센터가 핵심 시설로 센터에는 관련 기업 2,000여 곳이 입주하고, 주변에는 디자인 학교와 외국인 거주시설, 호텔 3곳, 주택 7,558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구리시는 외국 유명 투자그룹인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트’, ‘트레저 베이 그룹’과 각각 15억 달러씩 총 3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협정(IA)을 맺었으며, 오는 8월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를 앞두고 있다.

‘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수택동 주거 밀집지역의 중심지로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구리 시립 체육공원과 구리역 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 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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