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1년 수입, 내 출연료 10분1도 안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7 15:51
수정2016.07.07 15:51
최민수 "아내 1년 수입, 내 출연료 10분1도 안돼"
배우 최민수가 아내와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관상학자를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수는 관상학자를 만나자마자 "아내가 1년 일해서 버는 돈이 내 출연료의 10분의 1도 안되는데 자꾸 까분다"며 신세 한탄을 하자, 강주은은 "쪼잔하게 왜 이러냐"며 맞받아쳤다.
이에 관상학자는 "최민수는 거친 야생마 관상이지만, 조련사를 잘 만나면 명마로 바뀔 수 있다"며 "최민수의 사자코는 부를 갖게 되는 상"이라고 극찬했다.
또 관상학자는 "아내 강주은이 더 좋은 관상"이라며 집안 대소사는 무조건 아내의 말을 따르라고 최민수에게 조언했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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