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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플러스카드, 사전신청 서비스 오픈…경품 이벤트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7 13:07
수정2016.07.07 13:07

잔액이 부족할 때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서비스가 2가지 고객 편의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하이플러스카드㈜(대표이사 옥선표)는 연회비가 없고 무료로 발급가능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속도로 영업소와 휴게소에서 자동충전카드 발급 소요 시간을 줄이고, 더욱 간편하게 즉시 수령이 가능하도록 사전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신청은 영업소 및 휴게소를 방문 하기 전 미리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전신청을 한 이들은 영업소 및 휴게소를 방문해 미리 받은 인증번호만 확인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사전신청 서비스 론칭과 함께 하이플러스카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 후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플러스카드가 도입한 두 번째 서비스는 신한카드 결제 연계 서비스다. 자동충전카드와 연계 가능한 결제 방법은 이전까지 은행 계좌만 가능했지만 7월 7일부터 신한카드 결제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자동충전카드 발급시 결제 방법을 신한카드로 설정한 고객에게는 8월 31일까지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등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선표 대표는 "고객 우대 정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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