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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공항패션, 베이비핑크 미니백 눈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4 10:47
수정2016.07.04 10:57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히로인 배우 서현진이 외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지난 3일 드라마 제작진과 에릭 등 출연진들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공항에서 서현진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포인트로 핑크색 미니백을 매치해 드라마 속 오해영의 발랄하고 톡톡 튀면서도 한편으로는 러블리한 모습을 재현했다.

이 가방은 최근 그녀가 뮤즈로 선정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의 미니백 라인 ‘포피’(Poppy)로 알려졌다. 핸디 사이즈의 이 백은 칼린의 시그니처인 락 장식을 기본으로 한 데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수차례 재 입고 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서현진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칼린'의 2016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가수로 데뷔한 서현진은 ‘또 오해영’, ‘식샤를 합시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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