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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몰래카메라에 "뒤태만 봐도 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2 23:43
수정2016.07.02 23:43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재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의 부재에 차승원은 "사람이 없어 봐야 귀한 줄 안다"고 말하며 쿨한 모습으로 이장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이곳에는 모내기 패션으로 이장님으로 변장한 유해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던 등산복 바지와 함께 이장의 옷을 빌려입고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을 놀래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치 빠른 차승원은 이를 보고 "유해진 아니냐"고 말하며 그의 모습을 알아챘고, 다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해진이 "어떻게 알았냐"고 말하자 차승원은 "뒤태만 봐도 안다"며 반가워했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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