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전소미 "개구리 뒷다리도 먹을 수 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2 23:29
수정2016.07.02 23:29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상하이 여행을 떠난 I.O.I 전소미와 주결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쌍둥이 자매의 99만원 첫 해외여행’을 주제로 엄현경X최윤영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된 주결경과 전소미는 “쌍둥이 자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코스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양쯔강 하구에 있는 최대의 도시 상하이에서 거주한 바 있는 주결경은 사전미팅에서 “사심으로 중국으로 가고 싶다”면서 전소미와 함께 여행지를 상하이로 정하기도 했다. 여행을 상의하던 전소미는 각종 맛있는 음식을 떠올렸고 “개구리 뒷다리도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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