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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고창에서 가장 좋은 곳은 마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7.02 14:19
수정2016.07.02 14:19

차승원이 고창에서 가장 좋은 시설로 마트를 꼽아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고창에 위치한 집에 입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나영석 PD에게 5만원을 가불 받아 읍내 마트로 장보기에 나섰다.

닭볶음탕을 하기 위한 가스 버너와 부탄가스를 사기 위해 나간 것이다.

알뜰히 5만원을 썼지만 손호준 남주혁이 아이스크림과 소세지를 사면서 70원 가불이 더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승원은 별도의 인터뷰를 통해 '고창서 가장 좋은 것'을 꼽는 질문에 "마트"라고 주저없이 말했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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