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1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첫 데뷔라 생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9 14:56
수정2016.06.29 14:56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현장이 많이 바뀌었다. 첫 데뷔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며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또 전도연은 "평소에 감성적인 면에 끌려서 시나리오를 보는 편인데 처음으로 상황이나 드라마를 따라간 작품이 '굿와이프'였다"며 "이야기가 훅 흘러가듯이 한눈에 들어왔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tvN '굿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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