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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연인 아이유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9 14:34
수정2016.06.29 14:34

가수 장기하가 연인 아이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장기하는 두 사람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그동안 해준 이벤트 중 아이유가 가장 좋아했던 이벤트가 있었는지, 그리고 데이트는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에 장기하는 "이벤트라는 말은 좀 그렇고, 마음의 표현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장에 한 번 찾아가 응원을 해준 적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장기하는 "요즘 데이트할 시간 자체가 없지만, 웬만큼 하는 편"이라며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년간 만나왔다고 공개했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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