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오늘(29일) 득남…연년생 두 아들 엄마됐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9 13:44
수정2016.06.29 13:44
강성연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이날 새벽에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 산모, 태아 모두 건강하다. 강성연은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산후 건강을 회복하면 다시 작품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지난해 2월 첫째를 득남했다. 첫째와 한 살 터울로 태어난 둘째의 이름은 '웃는 얼굴'이라는 뜻의 '해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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