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케이스타와 재계약…"기존 소속사와의 의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8 10:11
수정2016.06.28 10:11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28일 "장신영은 기존 소속사 식구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김정난, 정선경, 이필모 등이 소속된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2년간의 계약 종료 이후 잠깐의 휴식을 가진 장신영은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꾸준한 신뢰를 가지고 일해 온 기존 소속사와의 의리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신영의 검증된 연기력을 신뢰하며, 더 큰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사진=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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