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향토막걸리 무한리필 서비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4 11:51
수정2016.06.24 16:31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에 위치한 다하누중앙점이 무한리필과 간, 천엽 기본서비스 제공 혜택을 마련했다.
무한리필 서비스 품목은 영월 주천 대표 향토음식 막걸리와 가마솥에 끓인 사골국물로 구성돼있다. 이 무한리필 이벤트는 365일 내내 진행되며, 영업시간 내 매장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무한리필 공간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금액과 관계없이 한우부속물 간, 천엽이 기본서비스로 제공된다.
업체 측은 당일 공급된 신선한 간/천엽을 손님들이 무료로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본음료에 이어 서비스 품목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365일 이벤트를 주최한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다하누중앙점은 정육 및 가공코너, 식당코너를 운영하여 산지 직송 한우를 주문 즉시 손질해 판매하고 있다. 이 매장은 연 150만 명에 이르는 한우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의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가 혜택을 마련한 바 있다.
현재, 영월 다하누중앙점은 40일 숙성 드라이에이징 공법을 적용한 한우 등심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드라이에이징 숙성 캠핑용 스테이크 한우 등심(150g)은 500인분 소진 시까지 1만 5천원의 특별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업체 측은 ‘육회/육사시미(180g)’도 특별할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9,9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육회 180g 행사 쿠폰과 낮12시~1시, 1시간 동안 개최하는 ‘복불복 타임 이벤트’ 쿠폰을 출력할 수 있으므로 한우관광계획 시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울러 영월/평창/원주 캠핑장 방문 전후 예약증,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은 한우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우리 매장은 앞으로도 한우관광1번지의 매력을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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