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몽드드, 3.6프로젝트 사랑나눔 실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4 09:59
수정2016.06.24 09:59
몽드드는 2009년 기업 설립 당시부터 ‘사랑, 나눔’을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 사회공헌 캠페인인 ‘3.6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3.6프로젝트’는 신생아의 몸무게 3.6kg, 연탄 한 장의 무게 3.6kg, 사람의 체온 36도에서 영감을 얻어 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나누고자 하는 기업철학을 담아 만든 몽드드의 공식 캠페인이다.
몽드드는 미혼모와 유기 영유아들을 위한 정기 후원과 아동센터 및 장애인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물티슈 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 지원, 환경의 달 캠페인, 임산부의 날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국내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1억원을 몽드드와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아프리카 케냐 지역 고아들의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기 후원과 봉사활동, 전문 의료진과 함께하는 의료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네팔 지진 피해 당시에는 피해지역 아동들을 위한 성금 전달과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팀앤팀(대표 조경훈)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3.6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와 아프리카 현지에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 함께 협력하여 매월 1개씩 총 10개의 우물을 신규로 개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홍여진 몽드드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이야말로 기업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경영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몽드드는 ‘사랑, 나눔’이라는 기업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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