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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아중, 아들 납치에 눈물…모성애 연기 절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3 14:19
수정2016.06.23 14:19

'원티드' 김아중이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22일 첫방송 된 SBS '원티드'에서는 아들이 납치당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제작하게 된 김아중(정혜인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은퇴를 선언한 김아중은 잠깐 잠이 든 사이 아들 현우를 잃어버렸다. 김아중은 현장에 놓인 현우의 폰에서 밧줄에 꽁꽁 묶인 채 유괴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았다. 영상과 함께 도착한 메시지에는 "경찰에 신고하면 현우는 바로 죽습니다"라는 글이 혜인은 홀로 유괴된 아들을 찾아 나섰다.

이날 김아중은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로 완벽하게 변신, 절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원티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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