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성경, 잔디 뽑아 '잔디전' 만든 적 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3 10:18
수정2016.06.23 10:18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전 편으로 꾸며져 김기방, 김성경,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대학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은 "축제 때 부추전을 팔았다"고 말하며 "부추가 모자라 잔디를 뽑아서 잔디전을 만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한국인이세요?" 태도 180도 돌변…여권파워 세계 3위
- 2.설 황금 연휴 엿새 쉬나…또 내수부양 단골카드?
- 3.홍역 전 세계 대유행…'여기' 갔다가 자칫 홍역 치룬다
- 4."대학 붙어 한시름 놨더니"...부모님들 이 소식에 '한숨'
- 5.설 여행경비 40만원 쏩니다…역귀성 최대 40% 할인
- 6.믿고 샀는데 짝퉁?…이마트, 전액환불 무슨 일?
- 7.커지는 '반도체 겨울'…삼성, 혹한기 길어지나
- 8.月 437만원 벌고 고급차 모는 노인도 기초연금?
- 9.'임영웅 콘서트 돈 안 아까워요'…어느 새 소비 큰 손 5060
- 10.이랜드마저…구스다운이라더니 오리털로 '꽉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