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성경, 잔디 뽑아 '잔디전' 만든 적 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3 10:18
수정2016.06.23 10:18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전 편으로 꾸며져 김기방, 김성경,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대학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은 "축제 때 부추전을 팔았다"고 말하며 "부추가 모자라 잔디를 뽑아서 잔디전을 만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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