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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배우 최일화 통일천사 홍보대사 위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21 14:11
수정2016.06.21 16:11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 홍보대사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명품 조연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기자 최일화(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씨와 KBS한민족방송, 통일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해 온 통일전문방송인 김희영씨가 위촉됐습니다.

통일천사는 21일 오전 8시 서울 공덕동 롯데시티호텔 나루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배우 최일화는 “한반도통일은 올바른 주권의식에서 비롯되며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의 세대들이 노력해야 한다. 특히 연예인들이 이런 일에 앞장서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무겁게 생각하던 통일을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쉽게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에는 통일천사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회장, 서종환 문공회 회장, 김충환 한반도통일연구원 이사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참석했습니다. .

통일천사는 지난 해 작곡가 김형석씨의 새 통일노래 ‘One Dream One Korea’를 발표하고 K-POP 가수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제작과 One K 콘서트(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필리핀에서 제 2회 One K 콘서를 개최하고 이후 세계 무대를 도는 글로벌 투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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