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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양동근, 오지호의 '미인' 언급에 발그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9 22:23
수정2016.06.19 22:23


인교진·양동근, 오지호의 '미인' 언급에 발그레

배우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동육아구역에서 육아를 하는 오지호, 인교진, 양동근이 인근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한 대학교의 캠퍼스를 방문해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오지호는 인교진에 "언제 데뷔했냐"고 물었고, 인교진은 "2000년에 데뷔를 했다. 17년차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그 때는 내가 '미인' 찍을 때다"고 말했다.

19금 영화인 '미인'이 언급되자 양동근과 인교진은 부끄러워하며 "나도 그 영화를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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