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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가 알려주는 건강한 라이프 '오가닉 푸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7 16:37
수정2016.06.17 16:37

임신기간과 출산을 거치며 약해진 산모의 몸을 추스르고 집안일이나 아이를 돌보는 일에서 잠시 벗어나 회복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후조리원이 출산의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최근에는 모유수유교실, 신생아케어교실 등 초보 엄마들에게 신생아를 돌보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조리기간 이후 완전히 달라지는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적응기간을 마련해주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바로 ‘디어맘 클래스’이다. 대표적으로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소아정신과 교수님과 함께한 훈육 클래스 등 디어맘 클래스를 꾸준히 개최하며, 육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엄마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산후조리원보다 다양하고 심도가 깊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초보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소 산모 우선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산모도 늘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두 차례 진행된 디어맘 클래스는 아이와의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크리스마스 플라워 리스 클래스, 소아정신과 교수가 알려주는 진짜 훈육법에 관한 클래스 등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당 분야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여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 첫 디어맘 클래스의 강사로 나선 도로스 아넥스(DORO'S ANNEX)의 정성모 대표는 '가십걸', '섹스앤더시티'의 플로리스트이자 꽃으로 뉴욕을 평정한 인물이라고 평가 받는다. 소아정신과 교수님과 함께한 훈육 클래스로 꾸며진 두 번째 디어맘 클래스 역시 초보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6월 29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모리엔에서 열리는 세 번째 디어맘 클래스는 스타셰프 강레오가 오가닉 브랜드 O.M의 올리브유를 사용한 오가닉푸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레오 셰프가 제안하는 오가닉푸드로 아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가족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이번 클래스는 요리 시연과 참석자 실습 및 시식 과정으로 구성, 아이와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엄마들을 위한 실속 있는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레시피를 공개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디어맘 클래스인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오가닉 쿠킹 클래스’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퇴실 산모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센터로, 육아의 질을 높이고 생활에 쉼표를 제공하는 디어맘 클래스뿐 아니라 산모들은 물론 초보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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