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박은빈, 캠퍼스 여신이 나타났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7 14:24
수정2016.06.17 14:24
하늘은 그린(혜리)을 만나러 학교를 찾았다. 그러던 중 걸어오는 박은빈을 발견하고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청순한 여신의 자태를 드러낸 박은빈에게 하늘은 "수의학과 건물 가려면 어떻게 가냐"고 물었다. 하늘을 박은빈이 길을 설명하는 내내 미모에 푹 빠져 제대로 설명도 듣지 못했다.
하늘이 차를 타고 길을 찾아가려는 순간 박은빈은 "저는 그 옆 건물 가는데 태워 주실 수 있냐. 언덕이 장난 아니다"라며 부탁했고 하늘은 수락하며 새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수목드라마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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