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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 강제 면도 "사람이 보이네" '폭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7 12:03
수정2016.06.17 12:03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수염을 강제로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수염을 못 마땅해하며 직접 면도를 시도했다.

이날 강주은은 “드라마(‘대박’)에서 왕 역할 끝났는데도 면도를 안 해 너무 보기 싫어”라고 하자 최민수는 “내 캐릭터는 죽었지만 드라마는 아직 안 끝났다”라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때문에 수염을 자를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주은은 최민수의 수염을 직접 면도하면서 “사람이 보이기 시작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최민수는 “우리 집 너무 이상해. 나가고 싶다”라고 수염을 자른 자신의 모습에 어색해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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