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아빠된다…김유미 임신 3개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6 13:33
수정2016.06.16 13:33
16일 정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우의 아내인 김유미 씨가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좋은 소식인 만큼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13년 개봉된 영화 ‘붉은 가족’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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