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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알아듣겠지'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윤하, 핫펠트(예은), 치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뒤이어 14일 정오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명의 인터뷰와 함께 촬영을 이어가는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다.

윤하는 메이킹 필름에서 "'알아듣겠지'는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한 곡이다. 지금까지는 (제가) 청순한 이미지와 모범생적인 이미지만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약간의 일탈을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 핫펠트(예은), 치타 3인의 조합으로 탄생한 윤하의 '알아듣겠지'는 신흥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며 음원 공개 이후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있다.

(사진 = 윤하 ‘알아듣겠지(Feat. HA:TFELT, 치타)’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