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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김제동·허지웅, SBS 파일럿 '미운우리새끼' 출연 확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4 13:53
수정2016.06.14 13:53

//img.sbs.co.kr/sbscnbc/upload/2016/06/14/10000541990.jpg 이미지김건모-김제동-허지웅이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 엄마들과 동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나이가 생후 509개월인 세 남자의 생생한 일상이 엄마들의 육아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신동엽-한혜진이 MC로 나선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엄마들이 다시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그린다.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은 각자 생후 581개월, 508개월, 438개월의 나이로 엄마들에게는 아직도 애기 같은 철부지 아들들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세 남자의 일상과 함께 이들을 지켜보는 엄마들의 리얼한 반응 및 진솔한 심경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건음기획, 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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