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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남편 김규식 "아내 믿는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11 14:32
수정2016.06.11 14:32

탤런트 김세아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이 최근 피소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규식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내 김세아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 아내와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규식은 그동안 김세아 상간녀 논란 때문에 가족들이 받은 고통이 무척 크다면서 침묵이 더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생각해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소송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호소한 김규식은 김세아의 사문서위조 고소 건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세아는 Y회계법인 B 부회장의 부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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