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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균성, 5년째 순결 중…혼전순결 노하우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09 11:00
수정2016.06.09 11:00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기한 오늘,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 강태오와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여전히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 지키기 힘들지만 5년째 지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균성은 "혼전순결을 지키는 게 어렵고 힘들다. 관계라는 것이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명으로 이어지는 다리이기 때문에 가정을 이루고 해야겠단 생각이다. 100% 피임이라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강균성은 "혼전 순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여자친구가 있었다. 내 의사를 존중해줬고 서로 지키면서 만났다. 감정 조절이 쉽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했다"며 "스킨십 허용범위가 있다. 뽀뽀할 때는 쪽만 하자는 거다. 점액질이 닿으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절대 멈출 수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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