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플래닛은 학생들이 양질의 시설 기반과 더불어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본사가 선정한 전국 10개 지역의 가맹점은 물론 본사와 동반 성장할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창업자에게 특별한 창업 혜택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각 지방의 스터디플래닛 가맹점들에 대해 플래그숍 개념을 접목하여 지역 가맹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해당 지역으로는 서울 송파, 중계, 경기 일산, 수원, 인천, 대전, 천안, 대구, 부산, 광주로 총 10곳이 선정되었다. 본 지역 거점전략 가맹점은 경쟁사 대비 내실 있는 초기 투자비와 더불어 스터디플래닛 본사에서 약 1천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스터디플래닛은 거점별로 우선 계약을 진행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별도 선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터디플래닛은 2014년 4월 설립 이후, 가맹점 사업을 시작으로 작년 약 20여 개의 프리미엄 독서실 신규 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업하여 업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플래닛은 현재 총 28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공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최근 오픈한 스터디플래닛 지점은 2호점에 이어 3호점까지의 확장을 준비하는 등,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수익률 또한 타 업종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눈여겨 볼만한 업종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플래닛 업체 담당자는 “올해 특히 내실 있는 초기 투자비와 더불어 아낌없는 경영 지원을 통해 독서실 창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 50개 신규센터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