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 "맨발로 걸어왔다"…더러워진 맨발 공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6.06 16:30
수정2016.06.06 16:30
6일 첫 촬영을 시작한 '꽃놀이패'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방송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생방송 투표 결과 조세호와 유병재, 김민석은 흙길 팀이 됐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는 흙길 팀이 됐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의 투표로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말씀드리면 우리는 맨발로 걸어왔다"고 말하며 더러워진 맨발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사진=네이버 V앱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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