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고민타파] 갱신형? 비갱신형?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
SBS Biz
입력2016.06.02 19:37
수정2016.06.02 19:37
보험 가입 후 갱신된 보험료를 보고 생각보다 높아진 보험료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보험을 가입할 때 갱신형이냐, 비갱신형이냐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그렇다면 과연 갱신형 보험, 비갱신형 보험 어느 것이 더 좋을까?
1년, 5년, 10년 단위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갱신형 보험, 같은 보험료로 만기까지 유지하는 비갱신형 보험. 언뜻 보면 비갱신형 보험이 더 좋아보인다. 하지만 <보고파> 전문가 군단은 이 두 가지 보험에 대해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다.
먼저 갱신형 보험은 보험료가 저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보험금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받기 좋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긴 시간 갱신형 보험을 유지하기엔 보험료 인상으로 가계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비갱신형 보험의 경우, 보험료의 변동 없이 평생 납입, 납입을 완료하면 만기까지 보장을 유지할 수 있고 만기 시 적립금 일부가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갱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보험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액의 보험금을 설정하면 수십만 원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파>전문가 군단은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의 차이를 구분하고, 장/단점을 따져 연령별, 상황별 본인에게 맞는 보험에 가입하라고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파>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1년, 5년, 10년 단위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갱신형 보험, 같은 보험료로 만기까지 유지하는 비갱신형 보험. 언뜻 보면 비갱신형 보험이 더 좋아보인다. 하지만 <보고파> 전문가 군단은 이 두 가지 보험에 대해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다.
먼저 갱신형 보험은 보험료가 저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보험금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받기 좋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긴 시간 갱신형 보험을 유지하기엔 보험료 인상으로 가계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비갱신형 보험의 경우, 보험료의 변동 없이 평생 납입, 납입을 완료하면 만기까지 보장을 유지할 수 있고 만기 시 적립금 일부가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갱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보험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액의 보험금을 설정하면 수십만 원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파>전문가 군단은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의 차이를 구분하고, 장/단점을 따져 연령별, 상황별 본인에게 맞는 보험에 가입하라고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파>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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