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 SNS 닫았다 다시 열었다…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27 09:48
수정2016.05.27 09:48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이 반나절만에 SNS를 공개로 바꿨다. SNS를 비공개하면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세아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B부회장 아내는 김세아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며 이혼을 요구함과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사진=김규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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