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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지목돼 억대 피소 당해 '충격'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26 16:30
수정2016.05.26 16:30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복수 법조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아는 지난 2월 Y회계법인 부회장 B씨와 1년여 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B씨 부부의 가정의 파탄을 이르게 했다는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세아는 Y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맺어 매월 500만 원 법인비용, 법인명의 외제차량 지원, 청담동 고급오피스텔 월세 등 매월 1000만 원에 상당하는 경제적 지원을 부적절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관계자는 내달 중 김세아의 위자료 청구소송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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