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딸, 비현실적 외모 소유자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26 10:22
수정2016.05.26 10:22
25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는 두번째 도전자로 김미려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미려는 폭풍 가창력으로 '꽃밭에서'를 열창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미려의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 딸 모아양이 함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출연진은 "남편분 이 너무 잘생겼다"고 말했고, 김미려는 "예전에 한가인과 음료수 광고에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모아양 역시 인형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미려는 신의 목소리 판정단의 선택을 받지 못해 2라운드 진출은 실패했다.
김미려는 "이번 노래가 참 어려워서 부담감이 컸다. 그런데 김구라씨가 거미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거미씨가 상처 받을까봐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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