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루민, 아버지 쏙 빼닮은 꽃미남 외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24 10:01
수정2016.05.24 10:01
과거 루민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아버지인 가수 설운도와 출연해 일상 이야기를 전했다.
아버지를 닮은(?) 꽃미남 외모가 인상적인 루민은 "아버지는 트로트의 4대 천왕, 국민가수로 불리는데 난 그냥 가수다"며 "아마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자신이 속해 활동했으나 현재 해체한 그룹 엠파이어가 국내에서 호응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준비한 것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 주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운도 아들 루민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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