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적성과 흥미 찾는 ‘청소년 진로 적성 검사’ 필요성 대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24 09:45
수정2016.05.24 09:45
최근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말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를 두고 물질만능주의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더 자세하게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성장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여전히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직장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힘겨운 직장생활을 견디는 사회초년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 역시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개발하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성장하자 최근 이화여대는 2018년도부터 입시생 전원을 자유전공으로 선발하겠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현재 대학 입학 시스템으로는 적성 및 진로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 경우 현실적으로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이화여대의 새로운 대입 모집요강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역시 자녀의 진로문제로 늘 고민하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흥미와 적성을 찾기 위해 많은 체험을 하고, 다양한 곳으로 여행도 떠난다. 심지어는 비싼 사교육도 마다하지 않는 실정이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부모조차도 자녀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관찰하여 파악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의 잠재적 적성을 끌어내 그것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행복심리센터 밝음 채숙희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본인의 적성을 찾기 위한 검사가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검사뿐 아니라 정확한 전문가의 진단이 수반되어야만 제대로된 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문 심리 기업 행복심리센터 밝음(대표/원장 채숙희)은 과학적 임상 및 상담심리학을 기반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과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상과 상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수진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심리센터 밝음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 가능한 진로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검사 진행 후 유형을 파악하여 해석과 상담을 통해 아이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의 적성을 분석하여 적절한 직업군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부모 역시 아이의 성향에 따른 양육방식을 코칭 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에는 적성에 따른 학습전략까지 함께 설계할 수 있다.
행복심리센터 밝음 채숙희 원장은 “평소 아이의 효율적인 학습전략 코칭 및 진로적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 이번 기회가 자녀의 자아 발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여전히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직장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힘겨운 직장생활을 견디는 사회초년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 역시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개발하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성장하자 최근 이화여대는 2018년도부터 입시생 전원을 자유전공으로 선발하겠다고 공표하기도 했다. 현재 대학 입학 시스템으로는 적성 및 진로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 경우 현실적으로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이화여대의 새로운 대입 모집요강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부모조차도 자녀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관찰하여 파악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다.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의 잠재적 적성을 끌어내 그것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행복심리센터 밝음 채숙희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본인의 적성을 찾기 위한 검사가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검사뿐 아니라 정확한 전문가의 진단이 수반되어야만 제대로된 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문 심리 기업 행복심리센터 밝음(대표/원장 채숙희)은 과학적 임상 및 상담심리학을 기반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과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상과 상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수진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심리센터 밝음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인까지 가능한 진로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검사 진행 후 유형을 파악하여 해석과 상담을 통해 아이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의 적성을 분석하여 적절한 직업군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부모 역시 아이의 성향에 따른 양육방식을 코칭 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에는 적성에 따른 학습전략까지 함께 설계할 수 있다.
행복심리센터 밝음 채숙희 원장은 “평소 아이의 효율적인 학습전략 코칭 및 진로적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 이번 기회가 자녀의 자아 발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