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보적 카리스마로 불후의 명곡 우승 차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21 22:50
수정2016.05.21 22:50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조경수 & 함중아 편이 꾸며져 손준호, 김형중, 강남, 디셈버, 박기영, 트와이스, 김장훈이 경연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김장훈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조경수의 '아니야'를 선곡한 김장훈은 특유의 음색과 독보적 카리스마로 무대를 홀렸고 특히 노래 중간 직접 하모니카 연주를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김장훈의 팬이라고 고백한 조경수는 김장훈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엄지를 들었고 김장훈은 최종 결과 428점을 받으며 첫 출연에 바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KBS2)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2.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3.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4."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5.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6.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7.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8."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
- 9."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
- 10.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