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쌈밥' 둘러싼 미식 토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9 15:42
수정2016.05.19 15:42
황교익은 쌈밥에 대해 원래는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다면서 쌈밥집에 유행하고 너도나도 경쟁하면서 부터 외래 잎채소를 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신애는 "쌈밥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쌈장"이라며 "지금의 쌈장은 강된장과 된장 모두를 표현하는 단어일 뿐 쌈장을 따로 담가 먹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홍신애가 만들어준 쌈장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이 두부를 넣은 쌈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보라는 "MC들만 맛있는 거 먹는 거 같다며"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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