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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호텔리어 위한 호주 유학 입학설명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7 10:23
수정2016.05.17 10:23

//img.sbs.co.kr/sbscnbc/upload/2016/05/17/10000538597.jpg 이미지글로벌 호텔리어의 요람으로 통하는 ‘호주 블루마운틴 국제호텔경영대학교’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호주호텔유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1991년 개교 이래 호스피탈리티와 관광 분야에서 약 3천여 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한 블루마운틴 국제호텔경영대학교(Blue Mountain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School)는 세계 호텔 산업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위스식 호텔교육 과정을 도입하여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킨 실질적인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에는 6개월 동안 호주 또는 다른 나라의 유명 호텔, 레스토랑, 공인된 호스피탈리티, 관광 분야 등지에서 직급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으며 인턴쉽을 쌓게 된다.

블루마운틴호텔학교 관계자는 “학업기간 중 총 1년의 유급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졸업 후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레 호텔에 취업하게 된다”며 “졸업 후에는 호주 정부가 제공하는 졸업 후 취업비자(Post-Study Work Stream)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이 비자로 호주에서 최대 2년까지 체류하며 호텔리어로서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학 자격은 IELTS 6.0 이상, 고등학교 졸업, 만 18세 이상으로 아이엘츠 아카데믹 성적이 없는 학생들은 학교 자체 영어 테스트를 통해 블루마운틴 호텔학교의 영어 과정을 이수하는 것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다.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남미, 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대다수의 학생들이 졸업 후 3개월 이내 취업을 하고 있다. 95% 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3천여 명의 졸업생 중 대다수는 세계 유수의 호텔 체인에서 글로벌 호텔리어로 활약하고 있다. 이는 블루마운틴 국제호텔경영대학교가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에 총 6개의 호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로리엇재단에 속한 한 학교로써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 학생들을 여러 국가로 진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블루마운틴 호주호텔학교 입학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동 주관사인 호주유학 전문 유학스테이션 서울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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