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동물농장' 현아, 강아지 농장 실체에 결국 눈물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5 14:38
수정2016.05.15 14:39

포미닛 멤버 현아가 '강아지공장'의 실태에 대해 알렸다.

1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동물농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9년, 죽은 어미의 사체를 지키며 위험한 도로를 떠돌던 '울동이'의 사연을 '동물농장'을 통해 알게돼 '유기견 입양 캠페인' 화보를 '울동이'와 함께 찍었다고 전했다. 현아는 이 화보의 수익금 전액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아는 무자비한 강아지 공장 실체를 보며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이 심각성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