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짠내 폭발했다…'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5 13:50
수정2016.05.15 13:50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짠내 나는 삶을 살면서 인연과 악연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민아는 만년 취업 준비생 공심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공심은 언니 공미(서효림 분)가 드레스룸을 만든다는 이유로 방을 빼앗기고 옥탑방 신세를 졌다.
또 집 월세와 대출금까지 갚으며 가장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미모의 변호사 언니와 비교되며, 남모를 설움을 쌓는 모습을 보이며 짠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SBS '미녀 공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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