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영화 '유리정원'으로 데뷔 첫 공포물 도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3 15:32
수정2016.05.13 15:32
손태영, 영화 '유리정원'으로 데뷔 첫 공포물 도전
배우 손태영이 영화 '유리정원'으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3일 손태영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측은 '유리정원'(감독 박균이)은 복수극을 담은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손태영은 피아니스트 손비루로 분한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고 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온 작품이라 긴장된다"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분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리정원'에서 손태영은 오창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에이치에이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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