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블랙 에디션' 사전예약 실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3 13:35
수정2016.05.13 13:35
공식 출시에 앞서 현재 CJ몰에서는 단독 런칭을 통해 5월 12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는 50대 한정으로, 소비자가격 60만원에 출시 예정인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신제품을 36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지난해 말 SBS ‘오마이베이비’에 출연 중인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셋째 딸 태라를 돌보는 장면에서 노출된 화제가 된데 이어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힙합전사 양동근이 바운서에 타고 있는 둘째딸 조이와 신나게 노는 장면이 방영되어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5가지의 유니트한 동작모션을 제공, 마치 엄마 뱃 속 즉 양수 안에 있을 때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움직임으로 신생아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 아기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출산 후 호르몬 작용으로 손목, 무릎, 허리 관절 등이 약해져 있는 산모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만 있으면 아기를 달래거나 재울 때 매번 안아주지 않아도 언제나 엄마 품 속에 있는 듯 아기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
포맘스 관계자는 “포맘스는 250곳 이상의 미국, 캐나다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신생아들을 안정시키거나 재울 때 사용하는 바운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도 안정성과 편안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블랙 스페셜 에디션’ 50대 한정 사전예약 할인 행사 역시 예약초기 조기매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맘스(4moms)는 미국 소비자 선호도 1위에 빛나는 육아용품 브랜드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외에도 한 가지 방향으로 움직이는 아기 침대 ‘바카루 바운서’와 버튼 하나로 스스로 펼치고 접는 ‘오리가미 유모차’ 등이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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