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AMC 매출 '대박 행진'…"마블 영화 덕분"
SBS Biz 이승희
입력2016.05.12 09:00
수정2016.05.12 09:00
■ 경제와이드 모닝벨 '핵심인터뷰'
이번에 CNBC에서 만나본 인물은 애덤 애론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CEO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관 CEO로 얼마전 중국의 영화 매출이 미국 시장을 제쳤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만나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달 개봉한 미국 블록버스터급 히어로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대박흥행을 기록하면서 AMC 영화관에도 큰 수혜가 전해졌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시빌 워'는 북미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에 약 2100억원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면서 개봉 첫 주말 기준으로는 스타워즈, 쥬라기월드, 어벤져스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 영화는 관객 750만 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습니다.
애덤 애론 AMC CEO는 마블에서 제작하는 영화 덕분에 AMC 영화관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맥스를 통한 수익이 전체의 20% 가까이 차지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CNBC 주요내용]
<아담 애론 / AMC 엔터테인먼트 CEO>
시빌워는 개봉 첫주 흥행수입 기준 역대 5위에 올랐는데요. 역대 5위까지 작품 중 3개가 마블 제작 영화입니다. 나머지 두 작품은 스타워즈와 쥬라기 월드이고요. 캡틴아메리카:시빌워는 저희 상영관에서 개봉 첫주에만 9천회 가까이 상영되었고, 특히 아이맥스 상영관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아이맥스는 저희 전체 상영관의 3%를 차자하는데요. AMC 상영관 전체 흥행수입의 19% 정도를 아이맥스가 차지했습니다. 영화의 일부 장면은 아이맥스 전용 카메라로 촬영되기도 했는데요. 대단한 흥행 성적입니다.
흥행 요인은 할리우드가 오늘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를 내놓기 때문입니다.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만들죠. 제가 AMC CEO로 취임한 지난 6개월동안 흥행작이 연속적으로 나왔는데요. 데드풀은 사상 최대의 2월 개봉 흥행 성적을 올렸고 배트맨 대 슈퍼맨은 사상 최대의 3월 개봉 흥행 성적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캡틴아메리카가 역대 5위의 개봉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요. 저는 오늘 말끔한 정장을 입고 나왔지만 사실은 누구 못지 않은 영화광입니다. 저는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영화가 나오길 바라는데요. 향후 몇달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을 살펴보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MC 주가가 지난 4개월동안 48% 상승했는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을 생각해보면 AMC는 관객들에게 최상의 극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리클라이닝 좌석과 더불어 로비에는 주류 판매 바를 설치하고 최상의 영상과 사운드 기술에 투자를 아까지 않죠. 스크린 규격을 늘리고 아이맥스와 돌비 시네마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저희가 독자 개발한 자사 브랜드의 대형 스크린을 선보일 계획이고요. 물론 인수를 통한 성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의 성공 비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CNBC에서 만나본 인물은 애덤 애론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CEO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관 CEO로 얼마전 중국의 영화 매출이 미국 시장을 제쳤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만나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달 개봉한 미국 블록버스터급 히어로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대박흥행을 기록하면서 AMC 영화관에도 큰 수혜가 전해졌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시빌 워'는 북미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에 약 2100억원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면서 개봉 첫 주말 기준으로는 스타워즈, 쥬라기월드, 어벤져스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 영화는 관객 750만 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습니다.
애덤 애론 AMC CEO는 마블에서 제작하는 영화 덕분에 AMC 영화관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맥스를 통한 수익이 전체의 20% 가까이 차지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CNBC 주요내용]
<아담 애론 / AMC 엔터테인먼트 CEO>
시빌워는 개봉 첫주 흥행수입 기준 역대 5위에 올랐는데요. 역대 5위까지 작품 중 3개가 마블 제작 영화입니다. 나머지 두 작품은 스타워즈와 쥬라기 월드이고요. 캡틴아메리카:시빌워는 저희 상영관에서 개봉 첫주에만 9천회 가까이 상영되었고, 특히 아이맥스 상영관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아이맥스는 저희 전체 상영관의 3%를 차자하는데요. AMC 상영관 전체 흥행수입의 19% 정도를 아이맥스가 차지했습니다. 영화의 일부 장면은 아이맥스 전용 카메라로 촬영되기도 했는데요. 대단한 흥행 성적입니다.
흥행 요인은 할리우드가 오늘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를 내놓기 때문입니다.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만들죠. 제가 AMC CEO로 취임한 지난 6개월동안 흥행작이 연속적으로 나왔는데요. 데드풀은 사상 최대의 2월 개봉 흥행 성적을 올렸고 배트맨 대 슈퍼맨은 사상 최대의 3월 개봉 흥행 성적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캡틴아메리카가 역대 5위의 개봉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요. 저는 오늘 말끔한 정장을 입고 나왔지만 사실은 누구 못지 않은 영화광입니다. 저는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영화가 나오길 바라는데요. 향후 몇달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을 살펴보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AMC 주가가 지난 4개월동안 48% 상승했는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을 생각해보면 AMC는 관객들에게 최상의 극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리클라이닝 좌석과 더불어 로비에는 주류 판매 바를 설치하고 최상의 영상과 사운드 기술에 투자를 아까지 않죠. 스크린 규격을 늘리고 아이맥스와 돌비 시네마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저희가 독자 개발한 자사 브랜드의 대형 스크린을 선보일 계획이고요. 물론 인수를 통한 성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의 성공 비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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