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카리스마 품은 눈빛 경고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10 16:56
수정2016.05.10 16:58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최민수(숙종 역)가 윤진서(숙빈 최씨 역)에게 무거운 명령을 내렸다.
여진구와 장근석이 전광렬(이인좌 역)을 잡기 위해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최민수는 두 사람의 어머니인 윤진서를 불러 "두 녀석이 이인좌에게 이를 갈고 있는 듯하다. 참으로 위험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수는"내가 지금 괜찮겠냐고 묻는 것이다"라며 "형제인지도 모르는 두 녀석이 서로에게 칼날이라도 겨누게 된다면 어쩔 것이냐. 매듭을 풀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끊어 내라"고 명령했다.
이에 윤진서는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대박'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4.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5.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8.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9.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