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쌍커풀, 누가봐도 한 것" 성형 폭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06 13:35
수정2016.05.06 13:35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 최민수 강주은 부부, 조혜련의 자녀 양육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쌍꺼풀이 없는 딸 리환에게 “나이 들면 생긴다. 아빠도 처져서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리원이 “엄마도 처져서 생겼냐”고 묻자 안정환은 “엄마는 한거다. 한거잖아”라고 말해 이혜원을 당황케했다.
안정환은 “누가 봐도 쌍꺼풀 한 것 같아. 내가 좋으면 된거”라며 “엄마 예쁘지 않냐”고 뒤늦게 사태를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엄마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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