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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아들 태오, 아빠 도움없이도 베이비레이서 '씽씽'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5.02 15:48
수정2016.05.02 15:48

리키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리키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t of all the colors...he picked this one~~ happy kids day 많은 컬러 중 그는(태오) 이걸 골랐다”라면서 태오가 남자 아이답지 않게 핑크 컬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재미있다는 듯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어린이용 자동차를 애지중지 살펴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 “앙증맞다” 등 태오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태오가 탑승한 어린이용 자동차는 ‘BMW 베이비레이서Ⅲ’다. BMW 베이비레이서Ⅲ는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스티어링 휠,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출중한 외관 디자인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심쿵을 유발한다. 블랙바디와 오렌지 시트, 블루바디와 카라멜 시트, 화이트바디와 핑크시트까지 제품 3종의 스페셜한 컬러감 때문이다.

18개월부터 3세 아동까지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비 레이서는 태오와 같은 자유분방한 프리스타일 아이들에게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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