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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멜로 끝판왕 떴다"…지진희,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29 14:01
수정2016.04.29 14:01


"중년 멜로 끝판왕 떴다"…지진희,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연

배우 지진희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지진희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남자 주인공으로 지진희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진희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에서 맡은 역할은 시청 환경시설 과장으로 근무하는, 5급공무원 고상식이다. 방송사 책임프로듀서 강민주랑 엮이면서 티격태격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여주인공 강민주에는 김희애가 물망에 올랐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2012년,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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