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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이종혁·유선 사회본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28 16:28
수정2016.04.28 16:28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한다.

28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옥토주차장에 조성될 야외상영장에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8시에는 본 행사, 9시에는 개막작인 '본 투 비 블루'(감독 로베르 뷔드로) 상영이 이어진다.



배우 이종혁과 유선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축사 및 개막선언 이후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이어 윤한과 친구들의 공연, 국제경쟁·한국경쟁·한국단편경쟁·넷팩상을 심사할 14명의 심사위원이 소개된다.

또 이충직 집행위원장의 축사와 개막작 소개 이후, 개막작 '본 투 비 블루'의 감독 로베르 뷔드로와 작곡가 데이빗 브레드가 무대에 오르며 오후 9시부터 개막작 '본 투 비 블루'의 상영으로 개막식의 막을 내린다.

한편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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