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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쌍둥이 남매, 비주얼 가족이라 불릴 만 하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28 12:11
수정2016.04.28 12:11

배우 이영애가 아들 딸과 함께 시각장애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삼성물산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이영애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들의 개안 수술을 돕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 옆에 나란히 선 쌍둥이 남매 역시 엄마를 닮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힘이 되어주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뜻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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